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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대한약사회 회장 후보 추천 이벤트 ‘약준모의 상상은 미래를 만든다’ 결과 보고 |
- 2021년 7월 19부터 약 10여일간 진행된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 대한약사회 회장 후보 추천 댓글 이벤트 ‘약준모의 상상은 미래를 만든다’가 지난 31일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추천서는 댓글로 추천후보 성함, 추천후보 소속 또는 지역, 추천 이유를 서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Best 추천서 그랑프리상 3명(10만원 상품권), 아차상 7명(3만원 상품권), 스피드 참가상 50명(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의 풍성한 경품이 제공되어 코로나로 대면이 어려운 약사 커뮤니티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 이벤트 결과 19일 첫날 34건(43%)이 추천되어 일자별로는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추천된 후보는 총 13명으로 추천 후보 중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의 추천 건이 78건 중 40건(51%)이 나와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추천 공모가 시작된 19일 이른 오전은 최광훈 (전)대한약사회 부회장과 박영달 (현)경기도약사회장 단일화 결과 발표전으로, 오후 5시까지 박영달 (현)경기도약사회장의 추천이 총 추천수 30건 중 20건으로 압도적이었습니다. 최광훈 (전)대한약사회 부회장의 추천은 19일 오후 5시 이후 처음 등장하여 31일까지 총 13건으로 전체 78건 중 17%를 차지하였습니다.

[도표1. 대한약사회장 후보자 추천서 순위집계]

[도표2. 추천 후보 별 추천서 “공감수” 합계]
- 상세 추천후보별 추천 사유 분석
- 박영달 (현)경기도약사회 회장
박영달 (현)경기도약사회장은 추천 및 공감수가 단일화 관계없이 이벤트 마지막 날까지 압도적으로 많았던 후보입니다. 이는 현직 경기도 약사회장의 프리미엄 뿐 아니라 한약사 문제, 약배달 등 현안에 대한 빠른 행동력을 보여줌으로써 많은 약사들의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됩니다. ‘대한약사회 회장의 일에 버금가는 일들을 실천하고 계시고 약사의 권리를 가장 먼저 챙겨주시는 분 같습니다’, ‘약사의 목소리가 필요한 장소마다 경기도약사회와 박영달이라는 이름이 보여서 눈여겨 보게 됐습니다.’ 등 실행에 있어서 대한약사회에 비해 압도적으로 빠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현직 대한약사회 회장이면서, 곧 출마선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김대업 (현)대한약사회장 추천이 회원들로부터 전혀 없었던 것과는 매우 대조적입니다.
- 최광훈 (전)대한약사회 부회장
젊은 약사들에게 인지도가 떨어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단일화 시기 이후 점차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내며 젊은 유권자 약사회원들에게 알려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19일에 추천 수는 1건뿐이었지만, 단일화가 서서히 알려지면서 27일 이후 추천 건수 9건을 기록하는 뒷심을 보여주었습니다. ‘현 시점 가장 현실적인 대안. 경륜과 행동력을 겸비한 분이라 생각됩니다.’ ‘’투표는 강하게 단일화된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등 버리는 표가 없도록 박영달 후보와 단일화를 이루어 낸 최광훈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약국 외 판매 투쟁시에는 비대위를 함께 했고, 당시 총회에서 김대업 투쟁위원장의 전향적 합의에 대항하여 최광훈 약사님은 반대파 대표로 PPT를 훌륭하게 하여 141:107의 압도적인 반대를 이끌어 냈습니다’ 등 젊은 약사들이 알기 어려운 최광훈 (전)대약부회장의 치적을 알려주는 댓글도 눈에 띄었습니다.
- 약준모와 재야인사 후보
재야인사들의 추천도 눈에 띕니다. 약사 사회 현안을 빠르게 대처하기로 유명한 실천하는 약사회(이하 실천약) 리더를 맡고 있는 성소민 약사와 제5기 약준모 회장을 맡아 많은 변화를 이끌고 있는 장동석 약사가 박영달, 최광훈 두 후보를 뒤이어 추천되었습니다.
성소민 약사는 직위에 연연하지 않고 오로지 약사직능 수호에 앞장서고 실천약에서 약사 미래 비젼을 제시하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예전부터 약사의 권익을 위해 힘써 주시는 약사님이시고, 최근 한약사 문제 등 적극적으로 임하시는 모습’이 성소민 약사의 추천 이유로 기술 되었습니다.
현 약준모 장동석 회장의 추천도 두드러진다 제5기 약준모를 이끌면서 풍부한 약사회 회무 경험으로 약준모에 동력을 실었다는 평가이며, 이제 약준모에서도 대한약사회 회장 후보가 나와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가고 있습니다
‘충분히 검증된 약준모 회장이면 당연하게 대한약사회 회장 후보로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시대를 열어야 하며, 새로운 인물만이 새로운 약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의견과 40대 젊은 기수로 대한약사회도 젊어지고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회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현재 민초약사들이 분노하고 있는 이유와 약사사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진단이 날카롭다’는 장동석 약사의 추천 이유가 기술되어 높은 수의 공감을 받았습니다.
제3기 약준모 임진형 회장의 추천도 많았습니다. 약준모 최고 전성기를 이끌었고 지성을 겸비하고 회원간의 협력과 현안에 행동으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약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여 ‘편의점 상비약 확대 시 각 지역의 약사회를 시위현장으로 이끌어 냈다’고 추천이유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제5기 약준모 부회장이면서 실천하는 약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황은경 약사의 추천도 주목할 부분입니다. 여약사이면서 약사사회 전반에 걸쳐 왕성한 활동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황은경 약사는 ‘따뜻한 리더쉽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계신 분’으로 평가받으며 추천되었습니다.
김성진 약사는 자천타천 언제나 대한약사회 회장 후보군으로 불리는 분입니다. 제4기 약준모 집행부의 부재에도 건실하게 약준모를 이끌어 왔고, 현재는 제5기 약준모 부회장과 대약 동물약국이사로 활동하면서 합리적으로 약사 현안에 대응한다는 평가이며 ‘약준모 터줏대감’, ‘지금껏 약준모를 지켜온 분’으로 평가받는 제1기 약준모 회장 김성진 약사도 추천되었습니다.
양남재 약사는 광주광역시 동구분회장을 역임하며 젊은 약사들의 문제를 먼저 살펴 젊은 약사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깊이 있게 현안에 대응하고, 한약사가 광주 분회에 노골적인 압박을 가하는 상황에 맞서 ‘옳은 일이면 주저하지 않고 실행하는 분’이라는 평가를 받는 광주광역시 양남재 약사 역시 높은 공감수를 기록하며 추천되었습니다.
4) 현 대한약사회와 집행부
금번 대한약사회 회장 후보 추천 이벤트 결과에서 김대업회장을 비롯한 현 대한약사회 집행부에 대한 냉정하고 냉혹한 평가가 이루어졌습니다. 김대업회장과 집행부의 이름이 단 한번도 거론되지 않은 점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이름이 많이 알려진 것과는 별개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한약사 문제와 약배달 등 현안 대처 속도가 상당히 느리고 현안을 직시하지 못한다는 평가와 함께 그동안 현 대한약사회 집행부의 공약 이행율이 제로에 가깝다는 평가도 있어왔고, 약사사회의 현안에 대해서는 대책이 없다거나 실천은 없고 말뿐이다 라며 이름알리기에만 급급했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또한 한약사 문제에 대한 해결 의지 부족, 성분명 처방 및 대체조제 간소화 법안 입법 실패 등 정부에 대한 대관업무에서도 낙제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김대업 회장과 좌석훈 부회장 등은 금번 이벤트에서 후보군로 전혀 추천 받지 못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대약회장 추천공모를 마치며….
약준모는 대한약사회 회장 추천 공모건을 진행하면서 대한약사회의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염원이 가득하다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또한 약준모에서도 대한약사회 회장 후보군을 내야한다는 의견들과 재야단체들의 동력을 바탕으로 차기 대한약사회의 회무에 적극 참여하고 협력해야 한다는 의견도 들었습니다.
대한약사회는 젊음과 패기가 필요하고, 현안에 대한 인지능력 향상과 대응, 대비가 철저해야 하며 행동과 실천이 있어야 한다는 분석입니다
현재 민초약사들이 분노하는 이유와 약사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날카롭게 진단하고 대응하여 ‘약사회 따로, 회원약사 따로’ 가 아닌, 회원 대부분이 느끼는 민의를 대변하고 현재 약사사회가 직면해 있는 문제들을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대한약사회를 바랍니다. 또한 대한약사회의 본연의 목표인 약사의 권리를 보호하고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이기를 바라며, 대한약사회와 각시도지부 등 제도권 단체들의 변화와 개혁이 필요하다는 평가입니다
앞으로 대한약사회 회장은 민의를 대변하고 행동하는 리더쉽이 필요합니다.
끝으로 추천 공모에 참여해주신 많은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