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의란걸 모르는 대한약사회, 정부와 제2의 전향적 협의를 당장 멈춰라
정신 못차리는 대한 약사회가 큰 사고를 쳤다. 도매상 배달기사를 통해 처방의약품을 환자에게 전달하기로 복지부 및 유통협회와 합의 후 깜짝 발표를 하였다.
일반인 약배달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주고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을 걸고 약배달을 막겠다는 선언은 뒤로한 채, 약사의 투약행위를 1000원짜리로 전락시켜 버린 것이다.
심각단계만 끝나면 약배달이 전면 중단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던 회원 약사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이로써 대약은 약배달을 막지 못한 것이 분명해졌으니, 김대업 집행부는 약사들의 대표 자리에서 당장 물러나라. 약사들의 이익에 반한 전향적 합의를 반복하는 건 이제 진절머리가 난다.
지난번 마약류 및 오남용 의약품만 처방약 배달에서 제외하기로 협의했던 것은, 거꾸로 말하면 그 외의 의약품은 일반인 약 배달을 받아들이겠다는 밑밥깔기였던 것이다. 의사, 간호사 다 코로나 관련 수가 협의로 직능을 확장하는 와중에, 대한 약사회는 방문 약료라는 훌륭한 제도를 키울 기회를 이렇게 날렸을 뿐 아니라 약사직능을 적극적으로 훼손시키고 배달앱을 적극적으로 살리는 가이드라인을 만들며 내 주고 있다.
회원 약사를 조금이라도 생각하는지 묻고 싶다. 다시 말한다. 대한 약사회 집행부는 당장 약사들의 대표의 자리에서 내려오라.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