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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하나 되어 사기업 약배달·한약사 약사행위 막자"
약준모, 대한약사회 정기대의원총회서 현수막 걸고 현안 해결 촉구
2024-02-28 14:06:46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가 28일 진행한 제70회 대한약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한약사, 약 배달 등 약사사회의 현안 해결을 촉구했다.
이날 약준모는 '약사들이 하나되어 사기업 약배달, 한약사의 약사행세 막읍시다' 현수막을 걸고 한약사의 업무 범위를 벗어난 행위를 강력 비판했다.
특히 팜플랫을 통해 비대면진료에 따른 약배달을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한편 의약품 배달로 인한 약국 내 의약품 판매원칙 훼손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아울러 △의료대란에서 약사들의 역량을 발휘 △약사사회의 미래를 위한 투자 등을 촉구하며, 약사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약준모는 "약사가 국민을 위해 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이 있다. 만성질환 처방전 리필제, 경질환 약국 의약품 직접 조제 허용, 동물약 분업, 주치약사 방문약료 다제약물관리 등으로 국민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약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현진 약준모 회장은 "한약사 문제가 심각하다. 한약사 문제는 약사사회의 난제로서 총회에 참석하는 대의원분이 관심을 가져야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한약사의 약사행세를 막을 수 있기 위해 약사사회가 힘을 합쳐야 한다는 생각에 총회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