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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준모, 서초보건소에 권영희 후보 처벌 촉구
정흥준 기자 2024-12-02 11:37:07

"약사법 위반에 예외 없어...책임 갖고 사퇴해야"

"신고접수 1건 확인...제보자 신원 관계없이 위법 여부 중요"

 ▲ 박현진약준모 회장과 김민성 문화복지위원장이 서초구보건소 약무팀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 박현진 회장이 오늘(2일) 오전 서초구보건소를 방문해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로 신고가 접수된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후보를 처벌해달라고 촉구했다.

또 제보자 신원과 관계없이 무자격자 판매가 사실이라면 책임감을 갖고 후보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회장과 김민성 문화복지위원장은 약준모 입장문과 문제가 된 신고 영상, 후보자 기자회견 내용 등을 첨부해 서초구보건소에 제출했다.

이날 약무팀장을 만난 약준모 임원들은 권영희 후보에 대한 명백한 조사와 처벌을 해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권 후보의 무자격자 판매 관련 접수된 신고는 1건이었다. 접수 시점은 11월 중순으로 확인했는데, 이는 제보자가 10월 29일 온라인 신고를 진행해 보건소에서 이를 11월 접수한 것으로 보인다.

박현진 회장은 약무팀장과의 면담 후 기자들에게 “제대로 처리되는지 끝까지 지켜볼 거라고 얘기했다. 회장 선거와는 전혀 무관하며, 관계없이 접수된 건을 처리할 것이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경찰 수사 등을 거쳐 3개월에서 6개월 가량이 소요 기간되는 사안이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게 보건소 입장이다.

박 회장은 “제보자가 한약사, 상대 후보 측이라는 건은 상관이 없다. 무자격 판매가 사실인지가 중요하다. 영상으로 보자면 명백한 무자격 판매로 보인다”면서 “또 가족이라는 것은 변명이 되지 않는다. 책임을 갖고 사퇴해야 한다는 게 약준모 입장이다”라고 밝혔다.

제보가의 신원과 무관하게 서울시약사회장, 대한약사회장 후보라면 더 엄격하게 약국을 관리했어야 한다는 것.

또 이 문제를 지켜보고만 있는 약사회장 후보들의 태도도 지적했다. 김민성 위원장은 “권 후보의 지지자들이 있고 이들의 표가 흩어질까 걱정해 의견을 얘기하지 못하고 있다. 약사사회 지도자들이라면 그래선 안 된다”고 했다.

약준모에서는 이번 사안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지속적인 문제 제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 회장은 “다시는 약사회 임원들의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논란을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번 문제를 잠잠해지게 두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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